남북의 평화통일과 한국교회의 회개를 위한 통곡기도회가 16일 열렸다. KCC(미주한인교회연합)는 이날 오후 7시30분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주여, 북한 동포를 구원하소서’를 주제로 통곡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회장 노규호 목사)와 워싱턴원로목사회(회장 이원희 목사) 등 기독교단체 관계자들과 중앙장로교회 교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바바라 컴스탁 연방하원의원과 수잔 숄티 북한자유연합 대표 등도 참가했다.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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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까지 선교연합’ 와싱톤중앙장로교회서 통곡기도회 남북한 분단 70년 종식을 위한 통곡기도회가 15일 버지니아 센터빌의 와싱톤중앙교회에서 열렸다. ‘그날까지 선교연합(UTD-KCC Mission, 이하 UTD)’이 주관한 통곡기도회에서 참석자들은 분단 70년을 맞아 남북한이 동서독이 통일한 것처럼 통일될 수 있도록 기도했다. 행사에는 바바라 캄스탁 연방하원의원(공, 버지니아), 올해 버지니아 주하원의원에 출마하는 이상현 후보 등 지역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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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한인 교회들이 내달 워싱턴 DC에서 북한 인권 개선 촉구를 위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북한의 자유를 위한 미주한인교회연합(KCC)’은 내달 14일(화) 백악관 앞에서 집회를 연 뒤 백악관을 따라 행진하며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미 정치권의 적극적인 협력을 촉구할 계획이다. 15일에는 미 의회에서 집회를 열고 연방의원들을 찾아가 북한 인권 상황을 알리고 북한 제재 법안 통과를 요청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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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 청소년 오케스트라(단장 최장순)가 7일(토) 버지니아 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 차용호 목사)에서 무료 공연을 한다. 라틴계 교회 후원을 위한 이날 공연에는 꽃봉오리 봉사회 예술단(회장 장영환)도 참여한다. 센터빌한인장로교회 건물을 빌려 예배를 보는 라틴계 교회인 ‘필라델피아(Filadelfia)’의 교인들도 초대됐으며 조영길 선교사가 통역을 맡을 계획이다. 공연 뒤에는 2014년 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한 14명의 단원들에게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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