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소식

Dec. 7, 2022
내년 전도지 70만장 배포하겠다

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차용호)는 매년 50만장의 전도지를 배포하고 있다. 직접 전도지를 들고 한인마트를 방문하는 차용호 목사는 “요즘 같은 세상에 낯선 이에게 접근해 ‘예수 믿으세요’라고 말하기가 쉽지 않지만 전도지 한 장이 한 사람을 구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한인들을 찾아 나선다”고 말했다. 센터빌한인장로교회는 내년에는 20만장을 더해 총 70만장을 배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4일 열린 발대식에서 차 목사는 “한국에 주문한 70만...

Dec. 7, 2022
천국에 사는 기분입니다!

붓으로 쓰는 성경필사, 서예, 그림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Dec. 5, 2022
센터빌한인장로교회 2023년 70만장의 전도지 나눈다

-6일 차용호 목사 췌사픽신학대학교 전도의 생활화 줌(zoom) 강의 인도 노방전도에 앞장서는 센터빌한인장로교회(차용호 목사)는 2023년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자”(전2:26)를 목표로 힘찬 전도를 다짐하며 70만장의 전도지를 구입했다. 이는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절)는 지상명령을 수행하기위해 매년...

Dec. 4, 2022
붓끝으로 전하는 말씀의 향기에 발길이 머물다

메릴랜드 지역 서예가들이 1년간 닦아 온 실력을 선보이는 서화전이 지난 1일부터 3일간 하늘비전교회(장재웅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개관식에서 장재웅 목사는 추사 김정희 세한도를 설명하면서 그림에 찍힌 장무상망(長毋相忘) 낙관은 “오래도록 우리 서로 잊지 말자” 라고 풀었다. 세한도의 송백나무들이 추운 겨울에 함께 버티는 것처럼, 우리도 인생의 역경을 초월한 굳은 우정을 지키며, 오랫동안 서로 잊지 말자고 출품자들과 관람자들을 장무상...

Nov. 9, 2022
어라, 호흡과 발성이 쉬워졌어요

췌사픽신학대학원(총장 김병은 목사)이 지역사회와 성도들을 위해 마련한 박요셉 교수 초청 찬양과 발성 교실이 큰 관심을 모았다. 메릴랜드 말씀으로사는교회(권기창 목사)와 버지니아 센터빌한인장로교회(차용호 목사)에서 열린 두 번의 세미나에 많은 한인들이 찾았다. 특히 강사 박요셉 교수의 쉽고 유쾌한 설명으로 호흡과 발성이 어렵다고 느끼던 일반인들도 자신감을 갖도록 인도했다. 김병은 총장은 많은 목회자 부부와 찬양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와서 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