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빌한인장로교회 차용호 목사의 장남 차평화 목사가 지난 10월 뉴욕 퀸즈장로교회에서 결혼식(주례 김성국 목사)을 올렸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부득이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했다는 차용호 목사는 “늦게나마 결혼소식을 알리며 새로 출발하는 목회자 가정과 사역을 위해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랑 차평화 목사는 버지니아 출신으로 뉴욕대와 웨스트민스트 신학교를 졸업하고 퀸즈장로교회에서 교육목사로 재직하고 있다. 신부 김은지 양은 뉴욕...
|
센터빌한인장로교회 차용호 목사의 장남 차평화 군과 김은지 양이 지난 달 24일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대면과 비대면으로 동시에 결혼식을 올렸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결혼식은 김성국 담임목사의 주례로 교우들과 친척, 친지들이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함께 했다. 신랑 차평화 군은 워싱턴에서 태어나 고등학교까지 성장했으며 뉴욕대와 웨스트민스트신학교를 졸업했고, 퀸즈장로교회에서 섬겨오던 중 지난 3월에 안수를 받아 퀸즈장로교회 교육목사로 섬기고...
|
교회설립 47주년 기념 임직감사예배 ORDINATION SERVICE 2020년 11월 1일(주일) 오후2시 와싱톤중앙장로교회 제1예배실...
|
버지니아주 센터빌 한인마트 등에서 전도 활동을 펼치고 있는 차용호 목사(사진)가 미국장로회 한인수도노회 노회장으로 봉사하게 됐다. 차 목사는 지난 5일 올네이션스교회에서 열린 정기노회에서 차기 노회장으로 선출, 내년 4월부터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센터빌한인장로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차 목사는 37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장 등을 맡으며 봉사활동에 힘써왔다. 그는 네비게이토(NAVIGATOR) 선교회 출신답게 전도와 생활 속 성경말씀 실천에 집...
|
센터빌 한인장로교회 차용호 목사가 미국 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 차기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지난 5일 올네이션스 교회(전진석 목사)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57회 정기노회에서 내년 4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회장 및 임원들이 결정됐다. 차용호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차기 회장이 돼 마음이 무겁지만 노회원들에게 힘과 용기를 실어주는 회장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 노회장에는 월터 리 목사(하비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