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지역에 부자목사가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센터빌한인장로교회 차용호 목사와 아들 차평화 목사다. 차평화 목사는 지난 10일 퀸즈장로교회(김성국 목사)에서 열린 미주한인예수교 장로교회 뉴욕노회(노회장 김성국 목사) 제86회 정기노회 중에 박휘영, 손요한 강도사와 함께 목사 안수를 받았다. 이날 이종원 목사의 기도, 퀸즈장로교회 찬양대의 찬양, 유다서 1:20-25절을 본문으로 “너희로 그 영광 앞에”라는 제목으로 노회장 김성국 목사의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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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한인교회협의회장을 지낸 차용호 목사(센터빌한인장로교회)의 아들 차평화 목사가 지난 10일 뉴욕 퀸즈장로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 날 목사안수를 축하하며 차 목사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왼쪽 세 번째 차평화 목사, 네 번째 차용호 목사) 차평화 목사는 뉴욕대학을 졸업한 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과정을 마치기까지 워싱턴기독장학재단(이인천 이사장)의 수퍼장학금 등 워싱턴 성도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목회자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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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민장로교회 장로장립, 안수집사 안수예배 조직교회 예배가 6월 15일 오후 5시에 있었습니다. 송요찬, 이창식장로님과 송요찬안수집사로 세운 예배순서 김종협담임목사의 사회로 한인수도노회 부노회장 길종언장로의 기도후 증경노회장 차용호목사가 고전10:31-33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서 장로, 안수집사 서약하고 안수를 받고 송요찬장로와 이창식장로가 장로로 이상훈집사가 안수집사가 되었음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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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한인장로교회(차용호 목사)는 12일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을 극복하기 위해 바자회를 연 히스패닉 교회(John Garcia 목사)에 지원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이날 온 교우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한 고유음식 부스를 만들어 판매할 때 히스패닉 음식을 좋아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 준비된 음식을 나눴다. 이 교회는 센터빌한인장로교회를 렌트해 사용하고 있으며 매년 바자회를 열어 왔다. 바자회는 입구에서 발열체크를 하고, 손 소독을 한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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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빌한인장로교회(담임목사 차용호)에서 지난 12일, 이웃돕기 바자가 열렸다. 교회를 빌려 쓰고 있는 스패니시 교회(담임목사 John Garcia)에서 주최한 행사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돕고 격려하는 자리였다. 이날 스패니시 교회에 위로금을 전달한 차용호 목사는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정이 중요하다”며 “한인교회와 히스패닉 교회의 돈독한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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