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지만 2022년도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라고들 전망합니다. 현재 신종변이 오미크론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장되어 날마다 코로나 감염자가 최고를 경신하고 있기에 위드 코로나가 속히 종식되지 않을 거라고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보건기구(WHO)와 코로나 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완전히 퇴치되지 않고 특정 지역에서 주기적으로 발병하는 감기같이 인류가 일상에 끼고 살아가야 할 것이라 예고하고 있습니다. 한 보고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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벧엘교회 2021년 임직/안수/헌당 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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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을 하다보면 시시콜콜한 작은 문제로 큰 고민을 할 때가 있다. 초신자들은 설교 때마다 아멘 아멘 하는 권사의 목소리가 거슬리기도 하고, 두 손 들고 찬양하자, 통성으로 기도하자는 말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예배당에 앉아있는데 우리 자리라고 서서 내려다 보는 기존교인을 보는 일 등 다양하다. 이런 일들은 개인적으로 교회문화에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느끼는 낯설음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시기를 넘기고 교회에 정착해 안정화 되어가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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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회장 차용호 목사)는 지난 4일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제59회 정기노회’를 개최했다. 50여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 10월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임원을 선출했다. 차기 노회장은 류응렬 목사(와싱톤중앙장로교회), 부 노회장 백신종 목사(벧엘교회), 장로 부 노회장 원광연 장로(와싱톤중앙장로교회) 등이 선출됐다. 또한 내년은 PCA 한인수도노회가 회갑을 맞이하는 만큼 ‘제60회 특별 정기노회’를 준비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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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응렬 와싱톤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가 미국장로회(PCA) 한인수도노회(노회장 차용호 목사, 사진 앞줄 왼쪽에서 세번째) 제59회 정기노회를 통해 차기 노회장으로 선출됐다. 류 목사는“ PCA 한인수도노회 소속 교회와 목회자들이 성경적 교회를 이룰 수 있도록 서로 독려하고 힘겨운 목회상황에서 서로가 힘이 되는, 목사의 고향 같은 노회로 이끌기를 기대한다”면서“한어 노회의 정체성을 잘 유지하면서 영어권 목회자들과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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