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작은 자 중 하나를 실족하게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이 그 목에 달려서 깊은 바다에 빠뜨려지는 것이 나으니라 실족하게 하는 일들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세상에 화가 있도다 실족하게 하는 일이 없을 수는 없으나 실족하게 하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도다"(마 18:6,7) "작은 자"란 사람들에게 별로 관심을 받지 못하는 "소외된 자", "무시당하는 자"를 가리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는 자입니다. 방어도 할 수 없고,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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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마16:6)고 말씀하셨습니다. 죄란 마치 누룩 효소 균처럼 전염되어 그 영향력이 큽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작은 암세포를 하찮게 여기고 가볍게 여기면 큰일 납니다. 어떤 작은 죄라도 심각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작은 죄라도 철저히 회개하고 죄의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아무리 작은 죄라도 손으로 지은 죄는 손을 자르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롬6:23) 사향 들쥐는 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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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건묵 목사는 지난 16일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올네이션스 본당에서 열린 위임예배를 통해 제3대 올네이션스 교회의 담임목사로서의 첫 걸음을 내디었다. 이날 예배에는 교회 성도를 비롯해 오건묵 목사가 부목사로 섬기던 애틀랜타 새한장로교회 교인들, PCA 한인 수도회 목사 및 장로들이 참석했다. 안성식 목사(PCA 한인 수도회 노회장)의 사회, 박상근 장로의 기도, 안성식 목사의 성경봉독, 성가대의 찬양, 홍원기 목사의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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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설교를 가르쳐주신 적이 없지만 기도는 가르쳐 주셨다. 그 기도가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이다.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가장 복된 삶이라 생각한다. 동구 루마니아에 살아있는 순교자라는 별명을 가진 저술가이면서 신학교 교수인 리차드 범브란트(Richard Wurmbrand,1909-2001)는 1909년 3월 24일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태어났다. 그는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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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사람들의 관심사는 항상 크고 많은 것에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크고 많아야 좋은 것이고 크고 많아야 출세하고 성공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크고 많이 가진 자가 되고 싶어합니다. 크고 많은 것에 대한 관심은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도 틈만 있으면 서로 누가 큰가를 다투었습니다."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막 9:34) 큰 자가 되고 싶어서 제자로 나선 사람도 있었고, 부모를 통해서 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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